서영석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등 주요 사업, 차기 시정으로 넘겨야”

박재근 기자 | 기사입력 2021/11/21 [16:15]

서영석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등 주요 사업, 차기 시정으로 넘겨야”

박재근 기자 | 입력 : 2021/11/21 [16:15]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과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 등 주요 역점사업을 차기 시정으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19일 부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덕천 부천시장은 임기가 4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부천시의 100년 미래가 달린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대장 신도시 건설, 종합운동장 일원 융·복합개발, 열병합 발전소 증설,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등 최종 결정을 차기 시정으로 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열병합 발전소의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을 명분으로 내세운 대규모 용량증설 추진, 영상문화단지 및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해 투명하고 공익적인 사회적 합의를 확보한 후에 추진해야 함에도 민간사업자의 수익구조에 대한 면말한 검토없이 일방적으로 조급하게 매듭 지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과 오정동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은 부천의 대장동이 될 수도 있다"면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사업초기의 협약사항과 추진경위 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부천시의 기간산업 및 개발사업에 대한 공적수익과 시민편익이 동반해야 되는 지방자치 시대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민간주도의 사익구조 사업에 부천시의 세밀하고 면밀한 검토 없는 행정이 동반된다면 미래의 부천은 낙후된 배드타운의 위성도시에서 영구히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이학환·윤병권·남미경·구점자·김환석 의원과 부천초록시민회, 삼정동 번영회, 신흥동 통우리, 부천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오정 군부대 인근 주민대책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박재근기자 jgpark@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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