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홈아트’ 즐기는 문화나눔 진행

엄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6:32]

밀양시, ‘홈아트’ 즐기는 문화나눔 진행

엄지이 기자 | 입력 : 2020/03/25 [16:32]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급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미리미동국 홈아트 문화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밀양문화도시센터 주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이 멈춰 지쳐가는 아이들에게 “집에서 즐기는 문화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와 미리미동국 작가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만든 홈아트 문화체험 키트의 내용은 팝아트(창의적 그림그리기) 500점, 양초 글옷 입히기 300개, 실로 그리는 그림(프랑스자수) 200개로 관내 어린이 1,000명에게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리미동국에서 드라이브 스루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단, 현장 방문시 마스크 착용과 학부모의 수령을 원칙으로 한다.

 
완성된 작품은 SNS 해시태그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미리미동국 무료체험권이 지급된다. 제출된 작품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코로나19 대응 시기가 종료된 후 전시할 계획이다.

 
미리미동국 작가들은 개학을 대비해 어린이용 면마스크 500매를 직접 제작해 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밀양시와 밀양시문화도시센터는 “코로나 19 대응시기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지이기자 ji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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