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로 다시 태어난 가구 지역아동센터에서 빛 발한다

신동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16 [16:30]

광명업사이클로 다시 태어난 가구 지역아동센터에서 빛 발한다

신동주 기자 | 입력 : 2020/02/16 [16:30]

▲ 광명시는 2월 14일 책상, 사물함, 신발장 등 업사이클 가구 20점을 진명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했다     ©


 

광명시는 14일 책상, 사물함, 신발장 등 업사이클 가구 20점을 진명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가구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기부한 가구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4기 입주작가인 주상현 씨와 광명시 목공 동아리인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 회원들이 참여해 각 지역아동센터에 맞게 수리와 업사이클 과정을 거친 가구이다.

 
업사이클(upcycle)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예술적 가치와 실용성 등을 가미해 새로운 제품 또는 작품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말한다.

 
광명시는 이케아 광명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상생 기부 협약을 맺고 업사이클 요소를 가미한 광명시만의 창의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케아 광명점은 제조·유통 과정에서 흠이 난 제품, 매장 전시품 등 다양한 이유로 폐기를 앞둔 가구 제품을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업사이클을 거쳐 필요한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킷 와이 칸(Kit Wai Kan) 이케아 광명점 점장은 "이케아 광명점은 앞으로도 이케아의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 (People & Planet Positive Strategy)’을 바탕으로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더 좋은 이웃으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숙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센터장은 “환경 보전과 사회 공헌을 위해 앞장서는 이케아와 이케아 광명점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상생하는 업사이클 공익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주기자 djsin@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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